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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23 18:15 수정 : 2016.08.23 19:12

[타인의 시선]
1904년 건조된 구한말 군함 광제호의 태극기(인천개항박물관, 소장자 신용석)는 경술국치 전날 수습되어 광복 이후에야 햇볕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우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태극기가 네 번 휘날렸습니다. 구본찬 선수는 금메달이 확정되던 순간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너무 행복하고 가슴에 그 뭔가 있던 게 좍 내려가는 기분”이라 말했습니다.

이규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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