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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8.30 17:38 수정 : 2016.08.30 18:58

[타인의 시선]
어린 시절 가수 백자는 자신의 이름처럼 노래 백 곡을 남기는 게 소원이었으나 그가 지금까지 쓰고 부른 노래들은 어느덧 이백여 곡. 아직 발표하지 않은 노래들도 이백여 곡이라는군요. 그가 오선지 위에 그려낸 김사인의 시 ‘화양연화’처럼 ‘모든 좋은 날들은 흘러가는 것’이지요. 꽃은 지면 다시 피듯이 다시 마주하는 가을. 오늘 아침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재원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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