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 오래된 전주 전동성당 / 이규철 : 칼럼 : 사설.칼럼 : 뉴스 : 한겨레

칼럼	[타인의 시선] 오래된 전주 전동성당 / 이규철

등록 : 2017.01.10 18:12 수정 : 2017.01.10 18:57

[타인의 시선]

새벽 뽀드득 소리를 내며 걸어가 성당 현관에서 할머니 어깨에 내린 눈을 털어내던 향수 젖은 곳 ㅡ새벽 미사 풍경과 어울리는 곳. 1914년 건립된 전주 전동성당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1가 200-1에 있습니다. 1791년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 권상연이 박해를 받고 처형당한 곳입니다. 그로부터 100년 뒤 집을 짓고 102번째의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규철 사진가

기획연재|타인의 시선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한겨레 인기기사> ■ 나를 키운 것은 열여덟의 공포였다
■ 설리, 그와 함께 할머니가 되고 싶었다
■ “검찰 가장 추악했던 MB 때 ‘쿨했다’니…” 윤석열 비판 여론
■ 한국당, 또 당원 총동원령…조국 없어도 ‘장외투쟁’ 고집
■ 국감에 ‘리얼돌’ 들고 나온 이용주… 여성계 “성적 대상화” 비판
■ 이낙연 “차기 대선엔 정치적 역량이 중요시될 것”
■ “검찰총장, 언론 재갈물리기 우려” 언론노조 ‘한겨레 고소 취하’ 성명

광고

검색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