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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1.24 18:22 수정 : 2017.01.24 19:01

반세기도 전에 시인 김수영이 <창작자유의 조건>이란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문제는 그 판결의 유죄·무죄가 아니다. 문제는 ‘만일’에의 고려가 끼치는 창작과정상의 감정이나 꿈의 위축이다. 그리고 이러한 위축현상이 우리나라의 현 사회에서는 혁명 후도 여전히 그전이나 조금도 다름없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죄악이다.” 고 구본주_혁명은 단호한 것이다_1992_26세. 정택용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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