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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6.20 18:12 수정 : 2017.06.20 19:05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갈 수 있게 등 내밀어 주는 징검다리입니다. 손잡아 건네주고 기다려주고 뒤돌아보며 조심스레 듬성듬성 놓인 디딤돌을 사람들이 함께 건너갑니다. 너와 나, 세월의 사이를 잇는 배려와 소통의 징검다리로 세상의 드센 물살을 건너갑니다. 네 편 내 편 갈라 싸우지 않고 달라도 괜찮은 세상….

박여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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