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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18 18:10 수정 : 2017.07.18 19:07

그는 미얀마에서 왔습니다. 대파밭에서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토요일 하루만 쉽니다. 그리고 받는 임금은 일당 5만원입니다. 그는 농민도 농업인도 아닌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는 노동자일 뿐입니다. 오늘 우리 밥상에 올라온 싱싱하고 싸고 맛있는 먹거리는 어쩜 농업이주노동자의 땀과 눈물은 아닐지….

박여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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