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7.07.25 18:10
수정 : 2017.07.25 19:09
1978년 건설된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고리 1호기가 40년간의 가동을 멈추고 지난 6월19일 영구 정지되었습니다. 건설 중인 신고리 5·6호기도 공론화를 거쳐 폐기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서의 더위를 피해 에어컨을 찾는 소시민으로서 원전이 안전하고, 원전 공사 중단으로 생기는 손실도 최소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에너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생활방식의 전환도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시점인 듯합니다. 신고리 1호기 모습.
이규철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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