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9.05 17:50 수정 : 2017.09.06 10:01

국회 담이라도 넘어가 자신들의 문제를 알려보려고 뛰어가는 이들은 2006년 파업 중이던 케이티엑스(KTX) 승무원들. ‘지상의 스튜어디스’라고 불리던 이들을 11년이 지난 지금도 거리에서 가끔 마주친다. 그때마다 11년 전 처음 농성을 시작하던 청춘들이 떠올라 마음이 불편하다. 승소한 1심, 2심과 엇갈린 대법원 판결로 복직은커녕 빚쟁이가 되어버렸다지. 끊임없이 싸워왔다. 이제 정치가 담을 넘어올 때다.

정택용 사진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타인의 시선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