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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16 18:05 수정 : 2018.01.16 19:02

주인 잃은 밀밭에 다시 밀이 자란다. 경찰 물대포에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밀밭이 올해도 싹을 틔웠다. 청와대는 지난 14일 국정원·검·경 등 3대 권력기관 구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공권력 오용으로 반복된 죽음들이 언급됐다. 1987년 고 박종철, 고 이한열, 2015년 고 백남기. 이제는 이 연쇄를 끊을 수 있을까. 언 땅 위로 밀 싹 오르듯. 윤성희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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