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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6 17:47 수정 : 2018.02.06 19:08

어렵사리 강을 건너 탈출했다. 그러나 그들은 곧 인종 청소 현장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미얀마-방글라데시 정부 간 합의에서 그들은 철저히 소외되었고 그들의 목숨을 보장해줄 장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얀마를 떠나면 난민이라 불리고 떠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 그들은 미얀마 소수민족 로힝야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서.

조진섭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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