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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12 18:21 수정 : 2018.06.12 19:06

민족민주열사와 희생자 추모제가 열린 서울시청 광장 추모제단 위에 영정들이 빼곡히 놓였다. 사진을 찍은 순간에 고정된 얼굴들은 그대로 그 시점에 머물지만 실제 사람들은 우리 곁을 떠나고 없다. 여전히 노동자의 시신을 공권력에게 탈취당하고, 노동자들이 연이어 수백 일을 굴뚝에 올라 고공농성 중인 지금, 과거에 머무는 오늘을 본다.

주용성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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