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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02 18:09 수정 : 2018.10.02 18:54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나. 빽빽한 빌딩숲의 경로일까, 그 틈을 달리는 자동차 행렬일까. 그럼 빌딩이나 자동차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나. 부품과 협력, 자회사나 하청, 파견으로 불리는 그 무엇들은 왜 얼굴을 보이지 못하나. 왜 바른 자리도 법도 없이 오래된 호소 한줄로만 겨우 보이나. 현대·기아차 비정규 노조가 단식농성 중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윤성희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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