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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08 17:59 수정 : 2019.01.08 19:39

75m라는 높이를 감당하기에는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이제 곡기마저 끊어버린 두 노동자 앞에서 ‘SAFETY’(세이프티)라는 단어는 더욱더 헛헛하다. 두 사람의 안녕은 이 사회 전체 안전의 크기와 동일하다. 부디 모두의 일상을 더는 빼앗기지 않기를. 그리고 기필코 두 분의 안녕을.

홍진훤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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