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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5 17:10 수정 : 2019.01.15 19:36

덕망 높으신 분들은 종종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터전을 빼앗곤 한다. 그들의 고결한 결정은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청계천, 을지로 일대에 중장비가 들어섰고 이곳은 콘크리트 더미로 묻힐 것이다. 그러나 도시재생이 그들의 땀과 추억을 콘크리트로 덮어 마천루를 만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조진섭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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