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2.08.03 19:28
수정 : 2012.08.03 19:28
그토록 떠들어대던 ‘꿈의 유비쿼터스 시대’가 마침내 도래하다!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말뜻처럼, 생활 모든 곳을 연결하여 사람의 다양한 요구를 즉시 만족시켜 주는 정보통신 환경’의 완성! 자연 속에 왔지만, 그리고 함께 왔지만, 서로 등을 돌리고 각자의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가 가까이 고립된 채 멀리 연결된 풍경…. 이런 산속까지 인터넷이 된다는 사실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것은 이런 산속까지 와서 인터넷을 찾는다는 사실.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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