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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9.14 19:06 수정 : 2012.09.14 19:06

이 사랑스런 한국의 철새가 겨우 200여마리 남았고, 8년 안에 멸종한다.

미래의 아이들이 ‘이 새가 죽어갈 때 어른들은 뭐 했어?’라고 물으면 뭐라 답할 것인가? ‘응, 우리 손으로 갯벌을 없앴단다’라고? 새의 멸종은 인간 멸종의 예고편이라 했다. 환경보호에 의지가 박약한 어른들을 생각하면, 그들이 과연 자기의 자식조차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의문이다. 다음 세대가 살아갈 터전을 생각하면 당장 정신차려야 한다. 도요새가 도도새의 운명을 따르지 않도록….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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