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10.26 19:19 수정 : 2012.10.26 19:19

(서기 2014년, 서울)

여: 자기야, 저 사람 그거 했나봐, ‘스마트폰 안구 이식 수술’. 그야말로 눈 하나 깜빡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나도 손가락 움직이기 귀찮은데 해볼까?

남: 응, 그런데 아예 태아 때부터 눈에 폰을 이식하는 ‘모태이식기술’도 나왔대. 우리 결혼해서 아기 생기면 꼭 해주자!

김한민 작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김한민의 감수성 전쟁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