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1.04 19:20 수정 : 2013.01.04 19:20

이 혹한에, 누군가 위험하고 높은 곳에 올라가 있다.

목숨을 걸 만큼 절박해서, 이목을 끌 방법이 없어서 택한 마지막 수. 누군가 목숨을 걸면, 사람은 쳐다보게 되어 있다. 이념을 떠나서 걱정하게 되어 있다, 사람이라면…. 그러나 우린 너무도 바쁘다. 그들을 살릴 유일한 방법? 저마다의 방식으로 저공농성을 하는 것, 외면하지 않는 것. 그것뿐이다.

김한민 작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김한민의 감수성 전쟁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