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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15 19:23 수정 : 2013.02.15 19:23

호텔식 고층 아파트의 따뜻한 주차장에서 출발→포근한 승용차에서 내려 발레파킹 담당에게 던지듯 키를 주고→실내온도 30도를 유지하는 뷰티살롱에 도착하기까지.

그들이 실제로 ‘체험’하는 외부 공기와의 접촉시간: 2초, 거리: 2m. 그 2미터를 위해 희생된 수십개의 생명. (대체재도 널린 시대에!) 차라리 밖에서 종일 고생하는 이에게 입히고 싶다.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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