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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2.22 19:17 수정 : 2013.02.22 19:17

불쌍한 나무가 잘려나갔다면? 또 이삿짐 센터가 다녀간 것!

친구끼리 이사를 도와주던 ‘품앗이’는 옛날 얘기가 돼버렸다. 힘은 들었지만, 같이 땀을 식히며 짜장면 먹던 사이들, 지금도 돈독한데…. 돈으로 사는 편리한 서비스들이 그것들을 대체해버렸다. 원래부터 모든 게 돈이었을까? 아니다. 우리가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해 버릇하는 것.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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