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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01 19:16 수정 : 2013.03.01 19:16

이곳은 도떼기시장인가, 유원지인가?

장사꾼들이 접수한 캠퍼스의 북새통 속. 정작 주인공의 기분, 행사의 의미 따위는 소외된다. 모든 게 주변인들과 사진 촬영 위주로 돌아가는 결혼식과 매한가지. 축사는 뻔하고 감동은 없으니 얼른 찍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남는 건 (평생 들춰 볼까 말까 한 판에 박힌) 사진뿐이니!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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