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3.03.29 18:47 수정 : 2013.03.29 18:48

모든 세대의 표정과 행동패턴이 비슷해지는 퇴근길.

밤 11시 차창 너머의 풍경이 슬프다. 꽃다운 나이가 별로 꽃답지 않지? 어른이 돼도 똑같아. 늦은 귀가, 영어공부, 쉼없는 자기계발, 약간의 게임…. 너희에게 현실을 말해주고 싶지 않구나. 그 시기를 통과해도 -보다시피- 달라질 게 없다는 걸.

김한민 작가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김한민의 감수성 전쟁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