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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6.07 19:15 수정 : 2013.06.07 19:15

사람들은 더이상 아름다운 대상에 매료되지 않는다.

그 대상에 매료된 자신에게 매료된다. 셀카를 찍고 ‘자뻑’하고, 찍었다 하면 에스엔에스(SNS)에 올릴 생각부터 한다. 자기 중계에의 중독, 나르시시즘의 보편화, 전국민의 연예인화. ‘자기’계발(self help)과 셀(self)카… 모두 나, 나, 나뿐이다.<끝>

김한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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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김한민의 감수성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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