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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의 사상의 고향을 찾아서
2012.12.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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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가세 19번지!…프로이트 심리학 혁명의 진원지였다
“망치로 철학한다”는 니체가 깬 건, 정치와 문화의 갑을관계였다
나치 편든 하이데거 프라이부르크는 그를 지우려 했다
지멜의 집 찾아낸 기쁨에…“여기 와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
헤겔·셸링과 함께 튀빙겐 삼총사 불린 ‘방랑 시인’ 횔덜린
하이델베르크가 아름다운 건, 베버의 거대한 지적유산 때문이리라
“인간이 자신의 형상대로 신을 창조했다” 신학을 뒤엎은 철학자
‘프랑크푸르트학파’는 마르크스주의자들 모인 노아의 방주였다
코엔의 마르부르크학파, 철학사적 유물 되고 말았지만…
현상학 창시자 후설 덕에…작은 도시 괴팅겐, 철학운동 중심지로
이론을 실천한 라이프니츠…하노버는 이 천재를 그리워했다
‘사회 체계이론’ 연구 30년, 연구비 0원…루만은 독일의 선비였다
마르크스 하우스엔 유품 한점 없어…마치 교육장 온듯
독일 관념론 완성한 헤겔, 훔볼트 대학서 변증법 연구 ‘불꽃’
동토의 끝자락, 위대한 칸트의 묘지 앞에 선 감격이란…
근대의 비이성적 병리 성찰…집단지성이 ‘낭만주의’ 꽃피워
세계관 달랐던 괴테와 실러, 문학의 벗으로 묘지에도 나란히
실험심리학 키운 분트의 방…130여년전 역사와 조우했다
독일 계몽주의 한복판서 “종교는 직관과 감정” 현대신학 태동
세속적 종교에 맞서 중세 둑 허문 ‘근대의 발원지’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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