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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9.12.30 18:31 수정 : 2010.02.25 10:48

신문을 볼 때 장봉군 화백의 ‘한겨레그림판’부터 펼쳐 본다는 유병일 독자는 24일치 그림을 보고 어리둥절했다고 말했다. 그림 속의 말풍선 여러 개에 ‘빵꾸똥꾸’라는 말이 나오는데 관련 기사도 실린 적이 없어 도대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었다는 것이다. 내용을 설명해주자 그는 “세상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다 보니 신문에 나오는 말들이 낯선 경우가 많다”며 “신조어나 유행어를 사용할 때는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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