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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6.29 20:30 수정 : 2010.06.29 20:30

고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한 독자는 공교육 개혁이란 명분으로 진행되는 여러 제도들이 제구실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한겨레>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교육 개혁이라는 이름 아래 상부 보고가 늘고, 정보시스템과 인턴제 운용 등으로 가르치는 일보다 잡무가 더 늘고 있다”며 “수시로 바뀌는 교육정책에 따른 혼란과 불안감으로 사기가 떨어져 공교육이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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