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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0.27 08:49 수정 : 2010.10.27 08:50

유동성 독자는 <매거진 esc> ‘이기호의 독고다이 상담실’이라는 문패에 일본말을 사용한 것을 지적했다. ‘독고다이’는 2차대전 당시 제국주의 침략국인 일본이 전세가 기울자 ‘천황을 위하여, 국가를 위하여’라는 구호 아래 자살 공격을 감행한 데서 나온 ‘가미카제 특공대(돗코타이)’(神風 特攻隊)가 어원이기 때문이다. 문패가 소설가 이기호씨가 쓴 책 이름에서 나온 것 같긴 하지만, “외래어나 한자를 가능하면 우리말로 바꿔 쓰는 <한겨레>가 역사적 과오가 담긴 말을 계속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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