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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1.26 09:00 수정 : 2011.01.26 09:00

김운 독자는 <한겨레>가 아직도 ‘무상급식’이란 말을 쓰고 있다며 ‘의무급식’으로 바꿔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가 국민에게 취학 의무를 지우고 일부 교육을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의 기초가 되는 급식 문제는 당연히 ‘의무’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공짜’라는 인상을 주는 ‘무상’이란 말 대신 ‘의무교육’처럼 ‘의무’란 말을 써서 ‘의무보육’ ‘의무의료’라고 하면 국가와 개인의 역할과 책임의식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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