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메인 타이틀
[토요판] 김세윤의 재미핥기
2013.07.02 11:12
단축URL복사 :
http://bit.ly/10vPxgS
0
0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거짓말처럼 아름다운’ 아빠의 거짓말
체념했을지 모를 ‘두 발로 걷는 개’들에게
외로움이 이빨을, 그리움이 발톱을 드러내도…
대위 존 밀러의 오른손…세월호 김동수의 왼손
지쳐 죽음을 떠올릴 때 속는셈 치고 ‘컬러풀’!
혼자가 아니라는 기분은 이런 것
남을 밀어내다 자신을 가둬버린 자
내 인생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근사한 삶에 근사해지고 싶다
거대한 로드킬의 시대를 사는 ‘팔팔이’들
과거의 풍경으로 현재를 이해하기
‘생로병사’의 바다를 헤쳐가는 ‘희로애락’
시간은 오늘도 저마다 다르게 흐른다
신해철이 끝내 입밖으로 꺼내지 못한 말
언제나 ‘그 다음’이 문제다
뾰족한 세상, 동그란 마음으로 깎아내길…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엔 낭비인가요?
네 잘못이 아니야, 그리고 넌 혼자가 아니야
‘기적은 셀프’…교황은 잠시 다녀가실 뿐
맨앞으로
이전으로
1
2
3
다음으로
맨뒤로
종료 기획연재
종료 기획연재
지난연재보기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