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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05 13:40 수정 : 2014.06.05 14:57

선거가 끝났다. 울고 웃는 후보가 결정됐다. 6.4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과 충청권 등 9곳, 새누리당이 경기와 인천, 부산 등 8곳을 차지함으로써 현재 여당 9곳 : 야당 8곳의 단체장 숫자가 역전됐다.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는 서울 조희연, 경기 이재정 후보 등 13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현재 6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나게 됐다. 기초단체장은 총 226곳 가운데 새누리당 124곳, 새정치민주연합 72곳으로 전망돼 현재 여당 82곳 : 야당 92곳인 단체장 숫자가 바뀌게 되었다.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투표 날 하루의 주인노릇이 아니라 4년 동안 주인으로 살기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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