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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25 14:46 수정 : 2014.08.25 16:18

사진 한겨레

사립학교법을 바꾸면 전교조가 사학을 접수할 것이라는 상상논리로 국회가 이미 처리한 사학법 무효를 외치는 2005년 겨울의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 세월호 진상 규명에 유족들 여한이 없도록 하겠다던 자기 약속을 지키라는 데, 국회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대통령. 열린 입과 막힌 귀를 가진 그가 신봉하는 것은 '법대로'가 아닌 '내 멋대로'.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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