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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05 18:15 수정 : 2014.12.08 08:39

사진 에이피

세계 최초 흑인 대통령은? 남아공 넬슨 만델라. 만델라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26년을 갇혀 지낸 감옥. 감옥에서 입는 옷은? 죄수복. 죄수복 색깔은? 주황색. 네, 여기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존더워터 교도소입니다. 사진기 앞에 선 이 재소자는 왜 털실을 들고 있을까요?

사진 에이피

투박한 손에 코바늘을 쥔 재소자들이 뜨개질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만델라 1주기인 오늘, 빈민촌 사람들에게 전해주려고 연초부터 담요를 떴다고 합니다. 실속 있고 의미 있는, 남아공 재소자들의 만델라 추모 이야기입니다.

장철규 기획위원 chang21@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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