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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8.13 22:09 수정 : 2014.08.14 19:51

대전 유성구 주민과 아이들이 13일 오전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사를 집전할 유성구 노은동 대전월드컵경기장 의자를 닦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포토] 교황 오실 경기장 쓸고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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