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1.15 09:00
수정 : 2015.01.16 09:57
1월 1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 1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청년 실업률이 9%로 외환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렵게 취업한 청년들도 상당수 비정규직입니다. 청년 취업자 20%가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첫 일자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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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 채용 선호…쪼그라든 청년층 고용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73678.html
2. [1·5면] 문건 유출의 배후로 여당 대표와 중진 의원이 지목되면서, ’수첩 파문’이 당과 청와대의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문건 파동 배후’로 지목됐다는 말을 처음 전해 들은 날 격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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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무래기들이 미쳤나” 김무성 격분해 http://hani.co.kr/arti/politics/assembly/673682.html
3. [5면] ‘K 와 Y 가 문건 유출 배후’라는 청와대 행정관의 말을 전한 것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입니다. 그의 말을 통해 자세한 사정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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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십상시가 날 소환해 혼내고 김·유를 배후로 지목”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73713.html
4. [4면]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회장이 14일 쌍용차 해고자들을 만났습니다. 쌍용차 해고자들은 사측과 대화의 창구를 마련해 달라며 한달여 고공농성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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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 만나…복직 관련 “지속적 노력”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73677.html
5. [8면]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네살배기 아이를 폭행한 보육교사 ㅇ씨(33)에게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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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배기 폭행 보육교사 구속영장 신청키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73586.html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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