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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01 09:26 수정 : 2015.05.01 09:34

5월1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5월1일 노동절 아침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이번 재보선을 앞두고 ‘성완종 사태’를 노무현 정부의 특별사면이라는 ‘본질과 무관한 이슈’로 물타기 한 새누리당의 전략에 대해 새누리당의 한 의원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치졸하지만 선거는 이겨야 하지 않느냐”. 새누리당은 2007년 대선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거에서 진 적이 없습니다.

▶ 바로 가기 : 탄탄한 조직, 선거 땐 결집·변신…새누리의 ‘필승 DNA’

2. [8면] 업무 연관성이 높은 회계법인 간부의 돈으로 성매매를 하다 체포된 국세청·감사원 간부들을 두 달 넘게 수사한 경찰이 당시 뇌물수수를 의심할 정황이 나왔음에도 이들에게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축소수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국세청·감사원 간부 성매매 수사…경찰 뇌물죄 적용 안해 ‘봐주기’

3. [7면] 어제 국회에서 통과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모든 어린이집은 CCTV를 설치해야 합니다.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실시간 카메라도 학부모와 교사 전원의 동의가 있으면 달 수 있게 됐습니다.

▶ 바로 가기 : 9월부터 어린이집 CCTV 의무화

4. [13면]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는 작년 7월 한진그룹이 보유하고 있던 에쓰오일 지분 18억4000만 달러를 인수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산업부가 아람코의 지분 투자를 지난 3월 박 대통령의 중동 방문 성과로 포장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작년 발표된 투자가 박 대통령 3월 순방 성과?

5. [1·10·11면] 2012년 4월21일, 봄비가 내리는 평택에서 한겨레는 세상을 떠난 쌍용차 해고자와 그 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14명의 노동자를 만났습니다. 3년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요?

▶ 바로 가기 : 3년 전 만난 해고노동자들…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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