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8.05 08:32
수정 : 2015.08.05 10:21
8월 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8월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양양군이 설악산 케이블카의 경제성을 부풀리려, 환경연구원을 ‘사칭’했습니다. 케이블카가 “국민 전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 바로가기 : 양양군, 설악산 케이블카 보고서 입맛대로 짜깁기
2. [9면] 경찰이 ‘가벼운 피의자’를 괴롭히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법원이 그걸 모를 리 없을 텐데요.
▶ 바로가기 : 조사 끝나고도 20시간 이상 구금…법원 “적법”
3. [12면] 관광객들의 사인 공세를 받기도 한답니다.
▶ 바로가기 : “오라이~”…‘50·60대 버스 안내양’ 부활
4. [28면] 한 시즌 홈런·도루 각각 40개.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단 네번뿐인 대기록입니다.
▶ 바로가기 : NC 테임즈, 난 ‘40-40’으로 간다
5. [31면] “우리가 눈여겨봐야 하는 건 롯데 사태의 향배가 아니라, 언젠가 찾아올 사태의 ‘해결’을 통해 슬그머니 잊혀갈 재벌체제의 폐해다.”
▶ 바로가기 : [아침 햇발] 롯데가 준 선물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