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1.02 07:59
수정 : 2015.11.02 08:03
11월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1월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5·6면]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확정발표가 이번 주로 예정된 가운데, 교육부는 국정화 확정 고시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가기 : 정부, 이번주 국정화 고시 강행 태세…역사인대회 등 주말 곳곳 반대집회
▶관련기사 : “우리 역사학자들은 ‘오늘’을 역사에 기록할 것”
2. [2면] 문학평론가 남진우 교수가 부인인 작가 신경숙의 표절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바로가기 : [단독] 신경숙 남편 “표절은 문학의 종말이 아니라 시작”
3. [6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선친 김용주씨가 1961년 국회에서 일본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야당과 언론 등으로부터 ‘친일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로가기 : [단독] 김무성 부친 김용주 1961년에도 ‘친일’ 발언
4. [23면] 요즘 트위터에 접속하시나요? 한때 중요한 정치적 사건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는 미디어로 활용됐던 트위터가 매력을 잃게된 이유는 뭘까요?
▶바로가기 : 트위터의 ‘날개’는 꺾이고 있는가
5. [26면]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못생긴 언니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남을 배려하는 성격과 씩씩하고 자존감 높은 모습 등이 사랑스러워 시청자들이 열광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못생겼다 놀림받는 나도 잘났다구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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