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1.10 08:00
수정 : 2015.11.10 08:16
11월1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한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하는 ‘배달의 한겨레’, 11월1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수치는 온 세계가 다 아는 미얀마인들의 지도자라네, 이제 독재가 물러갈 수 있도록 우리 미래를 위한 당신만의 역사를 써주세요, 독재는 물러가라” 미얀마의 군부독재 시대가 힘껏 저물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수치, 총선 승리 확실…미얀마 ‘53년 군부독재’ 종식 눈앞
▶관련기사 : 미얀마 ‘독립 영웅’의 딸, 27년 투쟁 ‘민주화 영웅’으로
2. [8면] 박 대통령이 유승민 원내대표 부친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내지 않은 데 대한 청와대의 군색한 해명이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김무성 “유승민 어려운 일 없을 것”
4. [10면]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을 통해 이뤄지는 청소년들의 또래문화 중 어디까지를 ‘장난’으로 봐야 하고, 어디까지 ‘괴롭힘’(사이버불링)으로 봐야 할 까요?
▶친구 엽기사진 페북에 뿌리고 ㅋㅋㅋ… 장난일까, 괴롭힘일까
4. [13면] “청년 실업이나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오는 문제제기다. 현장에 20여일이라도 가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활동비 50만원’ 사업이 포퓰리즘이란 비판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가기 : “청년활동비 50만원은 일자리 정책일 뿐”
5. [25면] 시청자도 ‘응답’한 <응답하라 1988>, 앞으로 추억 환기를 넘어 캐릭터의 공감대를 어떻게 살려가느냐의 과제가 남았습니다.
▶바로가기 : 가족 이야기에…시작은 ‘응답’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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