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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05 08:02 수정 : 2016.01.05 08:05

1월5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대학가에서 한-일 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를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12·28 합의’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소녀상) 철거·이전 여부를 두고 한-일 정부가 다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바로가기 : 외대·이대 총학생회 “위안부 합의 폐기” 시국선언 잇따라

▶관련기사 : 경찰, 소녀상앞 촛불집회 어이할꼬

2. [6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동교동계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움직임과 관련해 환영도, 거부도 아닌 애매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호남의 지지를 받기 위해 디제이(DJ) 쪽과의 연대가 필요하지만, 동교동계가 ‘구태 세력’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 동교동계를 어찌할까…안철수의 ‘딜레마’

3. [8면]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청년배당·무상 산후조리·무상교복 지원’ 등 ‘성남시 3대 무상복지 사업’ 강행을 선언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 복지정책에 대해 잇단 제동을 걸고 있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정면 대응이어서 주목됩니다.

▶바로가기 : 이재명 성남시장 ‘3대 무상복지’ 강행 선언

4. [12면]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교육센터에 노동인권과 성인권을 전담하는 인권 전문가를 두고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인권 침해 사례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체벌 금지나 두발 자유 등 자유권에 국한됐던 학생인권 개념이 성·노동 분야 등의 사회권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성추행·알바 피해’ 청소년 돕는 해결사 생긴다

5. [30면] 지난해 수조원대의 기술 수출 성과를 올려 제약업계 최대 주식 부호로 올라선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개인 주식 1100억원어치를 2800명 임직원 모두에게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경영 성과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기로 한 결정입니다.

▶바로가기 : ‘주식 대박’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전직원에 1100억 주식 증여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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