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2.26 08:01
수정 : 2016.02.26 08:59
2월2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2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테러방지법 통과는 ‘사생활의 종말’을 뜻합니다.
▶바로가기 : 학교·병원기록부터 홈쇼핑 구매내역까지 국정원 손안에
2. [10면] 국내 최대 변호사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가 테러방지법을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는데, 일부 집행부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소속 변호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우리가 테러방지법 찬성한다고?…회원들도 모르는 ‘변협 의견서’
3. [5면] ‘컷오프’로 20대 총선 출마가 좌절된 두 야당 중진은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바로가기 : 유인태 “애초 불출마 계획…당 후보 돕겠다” 문희상 “당이 억울하게 하더라도 따라야”
4. [6면] 그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나는 친박이 누군지 비박이 누군지도 모른다”며 특정 계파를 공천에서 배제할 것이라는 예상을 부정했습니다.
▶바로가기 : 이한구 “우리도 전략적 변화 선택해야”…공천룰 변경 언급
5. [9면] 이명박 대통령이 종편의 ‘인큐베이터’였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보육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보수 호위대’ 조중동·공영방송·종편 믿고 ‘정권 폭주’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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