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3.10 07:47
수정 : 2016.03.10 08:43
3월1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1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김성룡 9단은 “알파고가 전체 판세를 볼 줄 안다. 부분적으로 손해여도 전체적으로 이긴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밀고 나간다”고 평가했습니다.
▶바로가기 : 판세 꿰뚫은 ‘결정적 102수’…이세돌의 표정이 굳어버렸다
2. [4면] 총선을 앞두고 친박 인사들 앞에서 말이 부쩍 줄어든 김 대표가 ‘욕설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을 직접 반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바로가기 : 김무성, 이번엔 반격? 또 후퇴?
3. [10면] EBS 교재의 수능 연계율은 70% 이상입니다. 일제를 정당화한 소설을 이러한 교재에 담은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EBS 수능교재에 친일소설 ‘혈의 누’ 게재 논란
4. [11면] 강력한 해고 권한을 쥐고 정기적으로 경비원들에게 금품을 상납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바로가기 : ‘벼룩의 간’ 내먹은 아파트 동대표회장…경비원 목줄 쥐고 금품 상납받아
5. [26면] 최승호 감독은 ‘공포에 의한 사회 관리’라는 국정원의 본질은 변함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 : 쫓겨난 피디수첩 제작진 ‘국정원 다큐’로 권력 조준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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