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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11 07:42 수정 : 2016.04.12 15:20

4월11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11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탈북자 가족들이 정치범 수용소에 간다고 말해놓고 그들이 어디서 일했다는 식으로 정보를 흘리는 정부의 태도는 북쪽의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북 인권’ 보호하겠다더니…북에 남은 가족 안전 ‘나몰라라’

2. [3면] 북한과 안보 문제는 전통적으로 여당에 유리한 주제입니다만, '북풍'을 의식한 야권과 '역풍'을 의식한 여권은 이번 집단 탈북 사태의 쟁점화를 꺼리는 분위기입니다.

▶바로가기 : 총선 앞 탈북 공개 ‘신종 북풍’…전문가 “선거 영향 제한적일 것”

3. [8면]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안산 트라우마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피해자는 전국 224곳에 설치된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생존 피해자들은 이용을 꺼리고 있습니다. 한 피해자는 "정신질환 환자도 아닌데 굳이 거기 가서 치료를 받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 : “안산 트라우마센터까지 7시간…두달 다니다 포기”

4. [12면] 용의자 송씨는 지난 1월10일 데스크를 지키는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문제지 1장과 답안지 2장을 홈쳤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바로가기 : ‘시험조작’ 공시생 시험 문제지 훔치려 교직원 사칭도

5. [26면] 가수 김장훈씨는 광화문 세월호 단식 때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월호는 갈 길이 없고, 국론도 불열되고. 4월16일 우리는 다 아팠는데 왜 욕하는 사람이 생긴 걸까,"

▶바로가기 : 제가 좀 브랜치 브랜치 하죠?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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