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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20 18:23 수정 : 2015.07.20 18:23

[김주대 시인의 붓] 어르신의 안부

난 잘 있다. 안 와도 된다, 시팔노무새끼들아~ (와도 된다.)

김주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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