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6.05.23 19:24 수정 : 2016.05.23 19:24

[김주대 시인의 붓]소나무

한 해 한 번씩 자라는 느린 몸과 움직이지 않는 발로, 가고 싶다. 태양의 둘레를 돌며 허공을 더듬어 길을 낸다. 걸어간 만큼만 길은 몸이 된다.

김주대 시인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김주대 시인의 붓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