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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0.10 18:29 수정 : 2016.10.10 18:54

[김주대 시인의 붓]

[김주대 시인의 붓]
도마뱀 뒷다리 걸음이다 초코파이만한 신발 끈끈이 밟은 것처럼 쩍쩍 떼어놓으며 방탕하다 머리 몸통 구분 없이 뼈 없는 핏덩어리 한 점 건들건들 꽃 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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