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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05 18:10 수정 : 2016.12.05 19:01

[김주대 시인의 붓]
저항하는 시민들의 손에서 태어난 촛불은
번지면서 진화한다
노래와 춤이 되어 강물처럼 흐르기도 하고
체제의 뿌리를 태우는 횃불이 되기도 한다
횃불이 된 촛불은 마침내 새 나라 건설에 대한
꿈을 눈물겹게 드러낸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12월 촛불혁명이다
국회는 박근혜를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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