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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27 18:20 수정 : 2017.02.27 19:09

김주대 시인의 붓

김주대 시인의 붓

바람이 제 살을 찢어 소리를 만들듯/ 그리운 건 다 상처에서 왔다. 출처: 시집 <그리움의 넓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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