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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7.31 18:42 수정 : 2017.07.31 18:59

몸이 불편한 딸이 노모의 느린 걸음을 도우면서 갑니다. 산으로 난 길은 모녀가 흔들리지 않도록 허리 꾸불텅한 채로 한참을 엎드려 있고요. 산도 우선 저물지 않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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