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11.13 17:54 수정 : 2017.11.13 19:03

경북 문경에는 삼백년 동안 말없이 영류정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 있는 산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영류정만 카메라에 담아 가지만 나중에야 사진을 보다가 산이 병풍처럼 서서 따라온 걸 알고는 영류정이 아름다운 이유를 생각하게 됩니다.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김주대 시인의 붓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