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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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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하늘·땅·바람 속 사람 목소리가 만든 영화”
“2천명 ‘사드 촛불’ 앞에서 자작시 낭송…상상도 못했던 일이죠”
“내가 만난 평범한 한국인들은 다 시인이었다”
“공방도 윤이상 생가터도 지키는 게 소명입니다”
‘겨울아이’ 이종용 목사, “뮤지컬 때문에 예수 흉내내려다 그 마음에 닿은거죠”
“결혼이민 엄마, 아이와 말길 트는데 도움 됐으면…”
“비구와 비구니 차별없던 초기불교 ‘평등’ 되찾아야”
“싸목싸목·암시랑토…촌스런 말이 아름답죠”
“왜 우리 간장이 좋은지 밝히려다 보니 ‘간장족보’ 됐네”
“세상 버린 가족들과 걷고 또 걸으며 ‘화해’ 했어요”
“99% 헬조선 사회 몸으로 타파하는 ‘시’ 필요하죠”
“어둡고 추운 시대일수록 더 그리운 ‘시와 꽃’ 노래해요”
“문사철 아우르는 통합적 연구에 한국학 미래 있어”
“‘위안부 피해자’ 빠진 한-일 합의로 외려 갈등 커졌다”
“직장생활, 3․8여성의 날, 김장 등 일상 얘기하며 함께 ‘통일’ 꿈꿉니다”
“한국의 앞선 ‘전자기록물 관리’ 알릴 기록올림픽 엽니다”
“폭염에 암자 공양간 돌며 도마질하는 까닭은”
“달리는 버스에서 보이는 창밖세상 주변인들 이야기죠”
위안부 알리려 LA~워싱턴 5472km 자전거 대장정
“101살에도 환자 돌보는 내가 뜸효능 본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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